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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용 *	HTML tag 사용 [답글]------------------------------\| [답글]◆◆◆◆◆◆◆◆◆◆◆◆◆◆◆◆◆◆◆◆◆◆ 그렇다면 과연 안동과 예천이 통합이 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안동시가 예천군에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예천군이 안동시에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신도시가 안동시와 예천군과 함께 상생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 것인지? 먼저 시행되고 있는 남악이나, 내포 신도시에 대한 도시의 발전 과정 등에 대하여 상세하고 면밀한 분석을 한 후에 상호 보완적인 통합에 대하여 논의가 있어야지, 안동시의 인구가 줄어든다는 사정만으로 자꾸 안동시에서는 예천군을 흡수 통합하려고 하는 저의가 보이는 것이다, 경북도내에서 가장 예가 되는 것은 구미시와 선산군의 통합이다, 통합과정이야 우째되었건 간에 그때 당시에 선산군이 통합을 원하였던 원치않았던 간에 통합이후 현재의 선산군은 어떤 규모로의 남아 있는가? 하나의 읍만도 못한채 초라하게 쪼그라든 쓸모없는 축구공처럼 되지 않았던가? 신도시로 문제가 발생한 지역은 남악 신도시도 마찬가지이다. 목포시가 남악으로 인구를 빼앗기고 도시기능이 후퇴하게 되자 무안군과 지속적으로 통합을 하고자 수차례 통합을 위한 투표 발의를 한 결과 무안군에 모두 참패하였으며, 현재 무안군은 신도시의 영향으로 10만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머지않아 시로 승격할 날을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내포신도시에 가면 홍성군이 예산군을 흡수 통합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예산군의 반대로 현재 통합이 되지 않는다. 이렇듯 두곳 모두가 노리는 것은 목포시와 홍성군의 인구가 신도시로 빠져나가는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가 이웃을 끌어 들이려는 무리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예천군민은 정말로 맘속 깊이 많은 생각을 하여야 한다. 통합이 대세였다면 왜 진즉에 안했을까? 그것은 바로 통합을 하는 순간에 예천군은 예천읍 자체가 신도시가 유치되어 있는 지금보다도 더 못한 효자면처럼 아주 작은 하나의 소도읍으로 변모될 것이다. 민선의 폐단이 여기서 나타날 것으로 본다, 표는 과연 인구가 밀집한 곳으로부터 나오는 것인데, 통합시장 후보자들이 과연 예천이라는 곳에 맘이라도 둘 것인가이다. 예천인구가 신도시와 합하여 겨우 5만을 넘겼다. 안동시의 인구는 예천의 3.5배정도 이다. 그렇다면 안동시에 후보가 3명이 나와도 1명의 후보가 나왔을 때의 예천군을 느끈 하게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통합시에 대한 투자와 경기 부양은 어느 쪽으로 흐를 것인가이다. 안동과 풍산, 신도시가 주 타깃이 될 것으로 본다. 예천군은 안동시가 하나의 선거구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을 우려가 있을 수 있다. 통합에 따른 예산에관한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통합하였을 경우에 일정기간 예산을 국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 이후가 문제인 것이다 그러한 아주 좋은 예가 마창진이다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을 하여 통합시청사 문제부터 시작하여 모든것이 규모가 큰 마산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도 마산 창원진해는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통합을 깨자는 소리가 나왔다. 이와는 정 반대인 안동시와 예천군이 통합이 되면 예천군에 대한 투자는 과연 어느 분이 할 것인가 이다, 생색만 낼 것으로 우려된다. 이러한 현상들을 예천군민들은 못 보는 것인지? 안 볼려고 하는 것인지?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안동시는 자신들의 터전이 무너져 내린다고 이웃에 대한 배려없은 무리한 통합 논리를 내세워 1,300여년의 예천군을 허무러 뜨리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예천군민들은 다시 한 번 주지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예천군민 화이팅 [답글]------------------------------\|안동시와 예천군이 통합이 되면 예천군에 대한 투자는 과연 어느 분이 할 것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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