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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예천인] 비상업세계영화인의 아버지 용문면 성현리 출신 장찬주옹!

기사입력 2021-02-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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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예천인] 내 고향 용문면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남은 여생을 바치겠습니다...지난 1997년 명지학원 총무부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유네스코 산하 비상업세계영화인연맹인 UNICA한국영상예술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뒤 60년 객지생활을 끝내고 고향 용문 복천마을로 귀향 '용문을 빛낸 사람들, 용문의 사계 사진 및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 장찬주(85)옹의 바람이다.

 

 

용문초등학교, 예천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이공대학 중교 물상과 2년 수료, 명지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경영학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육행정학과 졸업(교육학 석사), 미국 W.퍼시픽대학 명예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장찬주옹은 명지대학교에서 37년간 근무(과장, 부장, 총무부장)했다.

 

 

평소 영화에 관심이 많았고 비상업 단편영화의 불모지에서 세계 진출의 문을 연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장찬주옹은 2002년 제64차 UNICA총회에서 우리나라를 42번째 나라로 맴버승인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제68회 UNICA세계영화제와 UNICA총회를 한국으로 유치하여 당시 대구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다음해 UNICA 훈장을 수상했다.

 

 

'난 1975년 명지대학교 학생과장 재직시절 교내 축제를 주관하다가 기록영화를 촬영한 후 교내 아마추어 연기자 학생들과 함께 8mm카메라로 소형영화 제작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는 장찬주옹은 이후 독특한 기획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영화인의 삶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비상업단편영화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1988년 KBS 1TV 영상시대 '당신을 초대합니다' 고정패널 출연 당시 민간인 최초 나이아가라폭포 촬영작을 선보여 호평을 받는 등 100여 편의 작품을 제작하여 서울, 대구, 부산, 여수, 순천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작품 발표회를 열었던 장찬주옹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영상기법으로 단편영화의 발전을 높여야 하고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소형영화작가협회장, 한국아마추어영화연구회장, 한국영상작가협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제29회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 53개국의 해외 영화촬영단 인솔 및 해외촬영, 제1회~제2회 서울국제아마추어영화제 대회장, 한국 제68차 UNICA총회 및 UNICA세계영화제 대회장 등 화려한 경력이 장찬주옹의 영화 사랑을 엿보게 한다.

 

 

또한, 장찬주옹은 '대학생 서어클활동의 집단특성에 관한 연구(논문), 밤나무고개에 올라서서(수필집),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포토에세이), 소형영화의 모든것과 상아탑의 본 모습(정년퇴임 기념집), 도서출판 밀레[문예사랑]제27호~31호에 수필 5회 연속 발표, 후회없는 삶(장찬주 회고록), 황혼 인생 오늘도 감사하게(수필집) 등을 발간했다.

 

 

장찬주옹은 "명지대학교 10년, 20년, 30년 근속표창, 조선일보사장 표창,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표창, 문교부장관 표창, 동국대학교총장 표창, UNICA 공로훈장 서훈, 2012년도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제6회 세계속의 한국인 대상 수상, 2015년 광복 70주년 대한민국을 이끈 혁신리더(문화예술 부문)대상 수상"등 각종 수상이 그동안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

 

 

탤런트 김경애씨는 "장찬주 선생님은 몇 십년 전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으며, 예천이 낳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로 존경하는 영화인 이라고 말했으며, 60여 년의 객지 생활을 정리하고 복천마을에 귀향한 장찬주옹은 "복천 우물 복원과 표지석을 세우고 내가 거주하는 용문면 성현리에서 영화 관련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하며 노후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용문면 성현리 복천마을이 고향인 장찬주옹은 2017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문재인 대통령, 정몽구 현대차 회장, 영화배우 이병헌, 수영선수 박태환,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등과 함께 60인에 포함됐으며, 호는 초당(蕉堂), 별명은 '느티나무' 본관은 인동(仁同), 안양공파 직제학공 25世孫이다.  

 

정차모 기자 (jcm54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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