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관내 27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이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키로 결정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는 대중교통은 시내.시외 버스 등 노선버스, 학교.학원 통학버스 등 전세버스, 지하철 등 도시철도, KTX 등 철도, 항공기, 여객선, 택시 등이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혼잡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리고, 온전한 일상 회복이 되기 위해서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보호가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