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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예천 수해현장 찾아!

오후 6시 현재 사망 14명, 실종 3명....

기사입력 2023-07-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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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산사태로 17명의 사상자(13명 사망, 4명 실종)가 발생하고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한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주택이 매몰된 수해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주민들로부터 고충을 청취하는 등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여당과 초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재명 대표 일행은 안동에서 제135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예천으로 이동했다. 이날 이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 최고위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권칠승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예천군의회 이동화 군의원 등이 동행했다.
 


이재명 대표는 백석리 산사태 현장에서 "피해 상황 등 현황을 청취하면서 이재민들로부터 무엇이 제일 필요한가 등의 질문을 통해 필요한 물품이 즉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예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완벽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 정치권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수행진들로부터 오전 9시경 보문면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벌이던 해병대 제1사단 포병대대 A모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어 찾고 있다는 소식에 "정말 안타까운 일로 수색을 통해 장병을 찾을 수 있어야 할텐데"라며 우려를 표하고 "이번 예천의 산사태는 두번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이재명 대표의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에 참여한 경상북도 임대성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 등 야당 지도부가 정쟁을 중단하고 이번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에 감사를 드리면서 경상북도 차원에서도 예천군 산사태 실종자 수색 및 복구 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현황을 소개했다.
 

한편 예천에서 발생한 이번 산사태 등으로 19일 오후 6시 현재 인명피해는 사망 14명(남자 7명, 여자 7명), 실종 4명(남자 3명, 여자 1명)이 발생했다. 읍면 별로는 효자면이 사망 6명으로 가장 많고, 은풍면 사망 4명, 실종 1명, 감천면 사망 2명, 실종 2명, 용문면 사망 2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정차모 기자 (y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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