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21 21:29

  • 뉴스 > 의회소식

강경탁 의원 대학생 등록금 지원 '5분 자유 발언'

대학생에 자긍심 심어주자.....

기사입력 2026-03-03 11:3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강경탁 군의원은 3일 오전 11시 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개회된 '제283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발언을 했다. [다음은 강경탁 의원의 5분 발언 원문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명읍 강경탁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강영구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군의 미래인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천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제도의 도입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대학교의 연간 평균 등록금은 709만 원입니다. 특히 수도권 등 대도시 대학에 진학할 경우, 주거비와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연 2,000만 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마주한 현실입니다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짓는 불평등한 구조는 우리 사회의 오랜 숙제입니다. 특히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 예천군은 자녀의 학업을 뒷받침하려는 부모님들의 열정과 비례하여 가계의 경제적 부담 또한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저는 국가장학금 등 공적 지원을 받고도 부족한 실제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우리 군이 직접 지원하는 '예천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이 사업은 단순한 교육복지를 넘어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최소한의 학비 걱정은 덜 수 있도록, 우리 군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기회균등형 복지로 나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을 위한 복지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기반 위에, 대학생을 위한 정책도 함께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군의 미래를 책임질 20대가 '소외된 세대'라 느끼지 않도록, 지금이야말로 대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지원의 기반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이 제도가 시행된다면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넘어, 대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 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군수님등록금 지원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예천의 미래 인재에 대한 전략적 투자입니다. 이는 곧 지속가능한 예천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회, 예천에서 나고 자란 청년이 다시 예천으로 돌아올 수 있는 사회' 그 첫걸음이 바로 이 사업이 될 것입니다선배 동료 의원님과 군수님께서는 본 사업의 취지를 깊이 헤아려 주시고, 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차모 기자 (ycinews@hanmail.net)

댓글3

스팸방지코드
0/500
  • 도청사랑
    2026- 03- 04 삭제

    발언 내용 박수쳐 드립니다. 지방대 특히 예천은 학생 수급에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있는 내용이니 만큼 의회 및 군과 잘 조율해서 실행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호명읍 곳곳을 직접 찾아 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주민들이 응원 하고 있습니다. 올핸 더 나은 호명읍 벌전 기대해 봅니다.

  • 무자격자
    2026- 03- 03 삭제

    호명읍 선거구 기초의원은 어디 사는 누구십니까? 도대체 의원은 행사장 얼굴 내는거 빼고는 볼수가 없으니~ 하는 일이 없고 하니 아침 일찍 학교앞 교통정리나 거리 쓰레기 줍는 단순 봉사나 좀 해라

  • 공염불
    2026- 03- 03 삭제

    그냥 한번 해보는 것입니까? 선거가 다가오니? 아니면 5분 발언 순서가 다가와서 주제를 대학 등록금으로 잡았습니까? 지난 4년 가까이 이런 종류의 의견이나 집행부 견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한 번도 보고 들은 적이 없습니다! 공염불인지 동업자인지 두고 봅시다! 분에 넘치는 감투는 복이 아니고 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