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찬명)은 3월 19일 따뜻한 봄을 맞아 유아들의 자연 친화적 경험을 위해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체험에 앞서 교실에서는 딸기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생김새와 성장 과정, 수확 방법 등을 알아보며 기대감을 높였다. 유아들은 "언제 딸기 따러 가요?"라고 묻는 등 체험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 당일, 아이들은 농장에 도착해 딸기의 향기를 맡고, 직접 만져보고, 빨갛게 익은 딸기를 골라 수확하며 오감을 활용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딸기를 조심스럽게 따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딴 딸기를 소중히 담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해님반 원아는 "내가 딴 딸기가 제일 맛있어요!"라며 환하게 웃었고, 달님반 원아는 "딸기가 이렇게 향기가 좋은 줄 몰랐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찬명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이번 딸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