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 10가구에 여름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기획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전달한 여름 물품 키트는 가구당 10만 원 상당으로, 인견이불과 탁상용 선풍기, 아이스타월 등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냉방용품과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개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여름 물품 키트를 전달했으며,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 생활 불편 사항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등 여름철 건강 수칙을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권혁대 민간위원장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전달한 물품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윤현주 개포면장은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계절별 맞춤형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