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는 '2026 사랑의 닭백숙 나눔 릴레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닭백숙 나눔 릴레이'는 매년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어오고 있는 두 단체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회원들은 7월 4일~20일까지 호명읍, 유천면, 지보면, 풍양면, 예천읍 등 관내 5개 읍·면을 순회하며 정성껏 마련한 총 500마리의 닭백숙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특히 초복인 15일에는 예천교회 지하 1층 식당에서 예천읍여성자원봉사회와 청년씨드 회원 등 40여 명이 힘을 모아 닭백숙 220마리를 조리하고 포장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경숙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봉사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