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5 15:23

  • 뉴스 > 예천인터넷뉴스

예술그룹 동행 '2026 찾아가는 동행음악회' 성황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기사입력 2026-08-10 12:0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예술그룹 동행(단장 권예성)은 지난 7일 오후 730분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2026 찾아가는 동행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그룹 동행이 주최하고 예천군이 후원한 행사로, 예천읍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축제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 최수인 회장 외 5명의 무대로 시작됐으며, 회룡포, 창부타령, 민요 메들리 등 예천의 전통 가락을 선보이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예술그룹 동행 4인조 밴드가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연주를 펼쳤다. 밴드는 권예성(통기타), 조진섭(건반), 강다영(베이스기타), 함민수(트럼펫)로 구성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을 비롯해 예천이 고향인 가수 다원, 김이난 통기타 가수, 예천 출신으로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하나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트로트와 대중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배하나 가수의 트로트 메들리와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무대는 예술그룹 동행이 장식했다. 출연진들은 주민들에게 익숙한 7080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고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었으며, 주민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고, 무더운 여름밤은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진 화합의 시간으로 채워졌다공연장을 찾은 한 주민은 "멀리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런 문화공연이 지역 곳곳에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예성 단장은 "찾아가는 동행음악회가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와 무더위를 잊고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동행음악회'는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생활문화 공연이다.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도 예천 곳곳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 찾아가는 동행음악회 일정]

821() 오후 7: 예천읍 도효자마당 야외무대
93() 오후 7: 개포면 행복열린센터 광장
11월 중 : 감천면 일원(일정 추후 확정).

 

 

정차모 기자 (ycinews@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