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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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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노인복지관 '기억이 웃는 시간 문화 탐방'

참여어르신들 만족감 표시

기사입력 2026-08-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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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인지활동서비스 프로그램 '기억이 웃는 시간'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15명과 함께 예천 삼강문화단지 및 강문화전시관 지역문화 탐방을 진행하고 단순한 문화시설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의 역사와 자연, 생활문화를 떠올리며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강문화전시관을 둘러보며 예천의 삼강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다양한 전시와 영상 콘텐츠를 관람했다전시관 관람 후에는 삼강문화단지 일대를 함께 걸으며 주변의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참여 어르신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은 "예전에 이곳을 지나가던 생각이 난다", "옛날 강 주변에서 살았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등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서로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회상활동과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지역문화 탐방은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보고 듣고 걸으며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류를 통해 정서적 활력과 사회적 관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서재호 관장은 "이번 탐방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인지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억이 웃는 시간'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건강,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지활동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차모 기자 (y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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