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예천소방서는 17일 호명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상호존중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상호존중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천소방서는 호명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단원 21명과 함께 유치원 및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완강기 사용법 및 피난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다.
특히 119청소년단원들이 소방대원들과 함께 안전교육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소화기와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히는 것은 위급상황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